심리상담에 대해서 공부를 하면, 늘 마주하게 되는게 정신분석학인데요.

정신분석은 사람 무의식의 부정적인 요소들을 찾기 위해 발전을 한 심리학의 한 분야입니다.

프로이트는 성적인 에너지를 무의식의 가장 주된 테마로 삼았고,

많은 정신분석학자들이 열등감, 불안, 분노 등으로 해석을 하려고 했고,

그러한 부정적인 정서들을 어떻게 해결하느냐 하는 것을 심리상담의 화두로 삼았더랬죠.

9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야 마틴 셀리그만이라는 학자가

왜 우리는 긍정과 행복에 대해서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가, 하는 사소한 의문을 가지고

'긍정심리학' 이라는 학문 분야를 새로 만들어내게 됩니다.

이 학문의 핵심 테마는, 우리의 긍정적인 정서와 사고는 훈련에 의해서 개발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저는 진료의 핵심적인 아이디어를 늘 이 긍정심리학과 행복학으로부터 출발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행복은 우리가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는 것.

다나을 한의원은 행복을 처방합니다.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